자파리연구소 신작 '으럇! 천둥아' 보러 오세요

2013-06-20     박수진 기자

자파리연구소의 신작 '으럇! 천둥아'가 22일 오후 6시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권상열)에서 공연된다.

이 작품은 관광지에서 말을 태워주고 사진을 찍어주는 사진사와 말, 어느날 나타난 꼬마가 서로 만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마임과 정교한 인형, 그리고 다채로운 오브제들이 그림처럼 펼쳐지며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웃음을 끌어낸다.

인터넷 예매는 인터넷 서점 Yes24에서 하면 된다. 마련된 좌석은 280석. 현장에서는 공연 시작 한시간전부터 선착순으로 사전예매 잔여분과 입석 100여석을 배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