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카 인부 3명 추락 다쳐
2013-06-18 김동은 기자
17일 오전 10시22분께 제주시 노형동 모 병원 입구 편의점 건물 3층 외벽에서 A(50)씨 등 3명이 엘리카 바스켓 위에서 작업을 하던 중 차가 한쪽으로 기울어지면서 2층 외부 난간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허리 등을 크게 다치고 B(43)씨 등 2명이 팔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