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기념품산업 발전 전략 세미나 개최
2013-06-17 진기철 기자
사단법인 제주관광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형길)은 오는 20일 제주벤처마루에서 제주관광기념품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창조경제시대의 제주관광기념품산업 발전 전략’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노스캐롤라이나대학의 진병호 교수의 ‘관광기념품 중소기업 글로벌 마케팅’을 주제로한 초정강연에 이어 전주공예품전시관 오영택 관장의 ‘관광문화상품 산업에서 본 천연염색산업의 가능성’, 제주도관광공예협동조합 김태안 이사장의 ‘제주공예산업 발전 방안’, 그리고 김형길 원장의 ‘제주관광기념품 명품화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뤄진다.
이와 함께 종합토론은 제주미래비전연구원 오영훈 원장을 좌장으로, 이선화 제주도의회 의원, 이명도 제주도 문화관광스포츠국장, 민명원 제주도관광협회 수석부회장, 박광열 제주화장품기업협회장, 김창봉 제주도 사이버농업인연합회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