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동 유흥주점서 불

2013-06-15     김동은 기자
14일 오전 8시39분께 제주시 일도2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내부 113.4㎡와 노래방 기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18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에어컨 전기배선 절연열화에 의한 단락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