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기쁨은 나의 행복(강정은)
나누는 봉사의 기쁨과 친절함이 유네스코3관왕,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등 자원봉사야 말로 제주의 글로벌 제주브랜드 가치를 확산시키게하는 힘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한다.
자원봉사라고 하면 무언가 댓가를 바라는 맘으로 활동했던 지난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서로 나누고 도와주는 오붓하고 따듯함과 정다움이 느껴지고 행복한 마음을 가지게 한다.
그리고 지금의 자원봉사는 시민의식의 기초로 지역사회를 위해 보다 살기 좋고 밝은 생활로 나아가고 더불어 함께 나누는 사회의 밑거름으로 서로 배려하는 국민의 행복, 희망의 새시대를 열어갈수 있는 매개체라고 여겨진다.
이에 우리동에서는 각 자생단체별로 불법쓰레기단속과 환경정비활동, 내집앞,내점포 주변 청소하기등 꾸준하게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 하고있으며 특히 새마을부녀회에서는 경로당에 급식제공과 폐식용유를 이용한 비누만들기등을 통한 나눔활동사업을 지속적 전개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있다.
또한 우리동 직원들은 곰솔봉사단을 구성하여 한달에 한번이상 찾아가는 봉사, 이웃과 더불어 함께하는 마음가짐으로 봉사활동을 하고있으며.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다보니 나를 위한 활동이며 나 자신의 삶이 풍요로워짐을 느끼게 한다. 또한 다른사람의 삶의 부분에서 느껴지는 애틋하고 끈끈한 유대감을 가지게 되고 민원인을 대하는 태도에서도 변화가 생겨나서 좀더 친근하고 친절한 마음이 생겨나게 되었다.
이런 친절함이 유네스코3관왕,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에 이어 관광객 천만시대, 관광수용태세 혁신을 위한 튼튼한 관광제주 만들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즈음에 제주의 글로벌 제주브랜드 가치를 확산시키게하는 힘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한다.
자원봉사 활동이야말로 시민, 국민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의무이며 삶의 가치를 높이는 힘이라 여기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야할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라고 생각되어진다. “행복지수 세계1등, 선진문화도시 아라동”을 만들어나가다보면 도민 행복지수가 높은 제주 실현 더 나아가서는 국민행복지수가 높아질 것이라 확신한다.
아라동주민센터 강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