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13층서 40대男 추락

2013-06-11     김동은 기자
11일 오후 1시1분께 제주시 노형동 모 아파트 13층에서 A(40)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도 소방방재본부에 따르면 이날 A씨가 추락하는 것을 해당 아파트에 사는 11층 주민이 목격해 119에 신고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와 다리 등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가족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