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말하기' 입상자 발표

2013-06-10     김광호
제주대학교 국어문화원 제주어센터(원장 강영봉) 주관으로 열린 ‘2013 제주어 말하기’대회에서 대상은 북촌초등학교 4학년 한수빈.허수진 어린이가 차지해 총장상을 받았다.
지난 8일 제주대 인문대학 2호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두 어린이는 ‘세상 좋아졋수다’는 내용을 발표해 대상을 안았다.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29팀 47명이 출연한 이 대회에서 금상은 북촌초등교 5학년 이소영 어린이가, 은상은 의귀초등교 박재은(6년).오유민(4년), 김민수(제주외고 3년), 강필호.김수완(제주외고 2년)학생이, 동상은 강현호.김유현(한림초 6년) 어린이 등이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