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션', 제주서 어떤 얘기 들려줄까
오는 17일 오후 2시 '지금은 선물이다' 주제 특강
2013-06-10 박수진 기자
연예계를 넘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나눔과 기부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방송인 '션'이 제주에서 특강한다.
제주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영윤)는 오는 17일 오후 2시 방송인 '션'을 초청, 특강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션씨는 '지금은 선물이다'를 주제로 강단에 선다.
"지금(present)이 바로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present)이며, 지금 이 순간을 열정적으로 사는 것이 자신과 미래를 위한 최고의 기부다"
션씨가 늘 강조하는 것이다. 이날 강연에선 션씨의 생생한 나눔 경험을 들을수 있다.
특강은 누구나 입장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선착순 400석.
문의)설문대여성문화센터 064-710-4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