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마인 ‘벽 허물기’ 행사 열어
2013-06-09 박민호 기자
이번 제4차 제주경마인 열린 미팅은 조교승인 말 관리사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한 것으로 제주경마공원 구성원 간 결집력 강화와 상호간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이날 열린 미팅에는 조교승인 말 관리사 20여명과 시행체 관련부서 직원 20여명이 즐거운 축구시합 등을 통해 상호간의 사기진작 및 자연스러운 공감·공존의 시간을 가졌다.
이수길 제주지역본부장은 “제주경마인이 지속적인 소통의 장 마련을 통해 상호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신뢰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