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리 피해 입지 않도록 대책 수립”
2013-06-05 김동은 기자
5일 열린 회의에서는 해경 해수욕장 안전관리 실무자를 비롯해 제주·서귀포시 해양수산과·계장 등이 서로 머리를 맞대 해파리 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을 수립.
제주해경청 관계자는 “해파리 출현 시기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노무라입깃해파리가 북상하고 있어 유관기관 대책 회의를 개최하게 됐다”며 “도민과 관광객들이 해파리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