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조명광고 시행 눈길
2005-03-05 김용덕 기자
서귀포시가 스포츠의 메카 등 지역 관광홍보를 위해 서울지하철 벽면을 이용한 조명광고를 시행하고 있어 눈길.
시는 관광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마케팅 활성화 방안으로 사람의 왕래가 잦은 서울자하철 종각역에 조명광고를 설치해 시의 축제나 행사를 널리 홍보.
시 관계자는 “앞으로 서울 대도심지 선전탑, 동영상 와이드 광고 등 다양한 홍보방법을 통해 서귀포시의 관광상품화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