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서귀포시 세무과장 대통령 표창 2013-06-03 김지석 기자 오창석 서귀포시 세무과장(58.사진)이 지방재정 확충 및 납세 편의시책을 적극 발굴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세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3일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오창석 세무과장은 지난해 지방세 징수 목표액보다 10% 초과 징수하는 등 남다른 노력으로 지방세정 발전과 재원 확충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또 찾아가는 세무교실 및 사권제한 토지 및 친환경 농산물 등 직권조사를 통한 감면 환급 등 납세편의시책을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