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노인 7m 다리 아래로 추락

2013-06-03     김동은 기자
2일 오후 11시37분께 제주시 도남동 제주보건소 인근 병문천 다리에서 A(71)씨가 7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우측 발목에 골절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