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제주 마케팅’ 효과 기대
2013-05-28 한경훈 기자
제주포럼 참가자들은 대부분 본국에서 여론주도층이어서 제주방문 소감이 입소문으로 전해 질 경우 별다른 비용 없이 상당한 ‘제주 홍보’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제주도 관계자는 “포럼에 참가하는 국제적인 인사들을 대상으로 한 ‘제주 마케팅’이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분야별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감동적인 의전과 예우로 다시 오고 싶은 제주를 알리는 데 적극 노력할 방침”이라고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