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호촌 입구서 전동휠체어 탄 60대 장애인 차에 치여 사망

2013-05-27     김지석 기자
지난 26일 오후 8시5분께 서귀포시 상효동 법호촌 입구 인근 도로에서 전동휠체어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A(69)씨가 토평공업단지에서 양마단지 방면으로 B(36.여)가 운전하던 차량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 B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