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천원'으로 '음악'에 한층 더 가까이
자작나무숲, 25일 '천원콘서트'진행
2013-05-23 박수진 기자
자작나무숲의 '천원 콘서트'가 오는 25일 오후 6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린다.
'물감상자- 뮤직드로잉'을 제목으로 한 공연에서는 물감상자 안에 들어있는 색깔의 다양함처럼 음악의 다양한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달은 피아노가 주제다. 피아노를 사랑한 피노키오가 주인공이다.
콘서트에선 물감상자에서 노랑 피노키오가 나와 피아노의 역사와 주법 등을 설명한다.
이어 만화영화주제가 '피노키오'를 피아노의 여러가지 주법에 맞게 편곡하고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