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 차량 경계석 들이받고 전소

2013-05-19     김동은 기자
19일 오전 7시54분께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정의골 교차로 남쪽 300m 지점에서 관광객 A(32·경남)씨가 몰던 렌터카 차량이 도로경계석과 충돌하면서 불꽃이 튀어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렌터카 차량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88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