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하수종말처리장에서 40대 8m아래로 추락

2013-05-19     김지석 기자
지난 18일 오후 2시께 서귀포시내 모 하수종말처리장에서 공사를 하던 A(47)씨가 8m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