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 "축하합니다"
13일부터 19일까지 세림을 비롯해 세덕철강, ㈜대경엔지니어링, 호남새마을금고, 사라신용협동조합, 제주시산림조합, 제주중앙신용협동조합, ㈜신광종합건설, 리바트가구 제주전시장 등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양질의 고객 서비스와 고객 만족 경영을 다짐한다.
세림 “신속·정확한 고품질 농자재 공급”
13일 창립 26주년을 맞은 세림(대표 김세중)은 농자재 전문 도매업체로 그동안 도내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신속·정확한 농자재 공급으로 제주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 농업 환경 변화에 부응하는 고품질 농약과 비료를 농가에 공급하는 한편 농가 편의를 위해 주문 배달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최고의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세중 대표는 “외국산 농산물 수입 증가 등으로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완벽한 농자재를 공급한다는 데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제품 완비와 서비스 확대에 만전을 기하면서 도내 농가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39-0101.
13일 창립 18주년을 맞은 세덕철강(대표 박영필)은 고객이 요구하는 다양한 수요를 포괄할 수 있는 고품질 철강 제품 공급으로 신뢰를 쌓고 있는 철강재 도매업체로 성장했다.
제주시 화북공업단지에 소재한 세덕철강은 현대제철㈜에서 생산하는 철판과 H빔, 형강제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도내 건설·건축 현장과 공업사 등에 차질 없이 조달해 오고 있다.
박영필 대표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규격 제품을 공급하는 등 구매자와의 호흡으로 원가 절감 효과를 얻고 있다”며 “그동안 쌓아 온 고객과의 신용을 지켜나가기 위해 원활한 제품 공급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56-7137.
오는 14일 창립 18주년을 맞는 ㈜대경엔지니어링(대표 김대환)은 전기·통신·소방 분야 설계 및 감리사업, 안전관리와 신재생에너지 연구 사업을 비롯해 기업부설연구소를 두고 있는 엔지니어링 회사다.
지난해에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회사인 ‘아람코’가 발주한 프로젝트에서 전기 설계용역에 참여했으며, 최근 ‘탄소 없는 섬, 제주 203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기 자동차 충전 서비스 사업과 풍력발전기 스마트로더 연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대환 대표는 “제주와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무대에서도 공격적 경영을 펼치는 한편 기업이윤이 지역 사회에 환원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44-4112.
오는 15일 창립 33주년을 맞는 호남새마을금고(이사장 김용석)는 자산 1200억원, 자기자본비율 21.5%, 연체 비율 0.3%를 바탕으로 올해 1분기 경영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하는 등 도내 대표적인 서민 금융기관으로 발돋움했다.
특히 지난 2년간 지역 소외계층에게 7000여 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하는 한편 장학기금으로 2000여 만원을 지원하는 등 사회 공헌사업을 통해 서민 생활의 안정과 제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김용석 이사장은 “지역·서민은행으로서 고객 감동을 기본 원칙으로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자산 건전성을 유지하는 안정적인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연락처 755-6400.
사라신용협동조합 “서민들에게 문턱 낮춘 금융기관으로 거듭”
오는 15일 창립 15주년을 맞는 사라신용협동조합(이사장 고용문)은 1998년 도내 상공인들이 주축이 돼 설립됐다. 소상공인 중심 단체 조합에서 2001년에는 지역 조합으로 전환했다.
현재 자산 350억원, 출자금 6억6700만원, 조합원 4600명에 이르고 있으며, 서민들에게 문턱을 낮춘 금융기관으로 거듭나면서 도내 조합 가운데 올 들어 4월까지 공제 목표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고용문 이사장은 “나눔과 믿음의 정신을 바탕으로 이웃 같은 금융기관으로서 조합원들의 이익을 환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59-1113.
오는 18일 창립 51주년을 맞는 제주시산림조합(조합장 문봉성)은 조림·육림과 산림 보호산업을 위해 설립돼, 제주지역 녹화사업 성공에 기여해 왔다.
특히 1995년부터 상호금융업무를 시작해 임업인들과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산림사업에 필요한 임업 정책 자금을 장기 저리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09년 임산물 유통센터를 개점 운영하면서 조합원이 생산한 임산물을 지난해 일본에 이어 올해에는 미국으로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문봉성 조합장은 “산림조합 고유의 특색을 갖춘 신상품 금융서비스를 비롯해 제주산 임산물 세계화에 첨병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42-4883.
제주중앙신용협동조합 “조합원 위한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
오는 18일 창립 50주년을 맞는 제주중앙신용협동조합(이사장 송철남)은 ‘조합원 감동’이라는 경영 이념 아래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 사회 수익 환원 사업을 통해 서민의 동반자로서 모두가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햇살론, 농어촌 진흥 기금, 중소기업 육성자금 등 고객을 위한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에 앞장서면서 자산 920억원과 약 1만3800여 명의 조합원을 보유한 금융기관으로 성장했다.
송철남 이사장은 “조합원 만족 최우선에 역점을 둔 경영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을 제고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58-1001.
㈜신광종합건설 “축적된 기술력으로 대형 건축·토목 공사 완벽 시공”
오는 19일 창립 21주년을 맞는 ㈜신광종합건설(대표 임문건)은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으로 대형 건축·토목 공사를 완벽하게 시공, 신뢰 받는 중견 건설업체로서의 위치를 굳히고 있다.
특히 그동안 모슬포 남항 물양장 공사와 제주컨트리클럽 리노베이션 공사 등을 고품질 시공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최근에는 서귀포시 강정택지개발지구, 제주시 일도지구 BTL 하수관거 관로공사, 서귀포의료원 신축공사, 서귀포 해양경찰서 신축 공사를 수행하기도 했다.
임문건 대표는 “내실 있는 성장을 위해 직원 모두 견실·성실 공사에 주력하고 있다”며 “완벽한 시공력으로 건축 문화 발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47-0864.
리바트가구 제주전시장 “고품격 생활용 가구 판매·전시”
오는 19일 창립 1주년을 맞는 리바트가구 제주전시장(대표 이방호)은 제주시 오라3동 거북이 주유소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고품격 실속형 생활용 가구와 오피스·키친 전용 브랜드 전시장을 갖췄다.
특히 가구를 비롯해 거실, 주방, 사무실 등 모든 공간에서 차별화된 디자인과 함께 선도적인 트렌드로 고객이 원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종합 브랜드를 제공하고 있다.
이방호 대표는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며 “친환경, 디자인, 품질이라는 3가지 원칙을 통해 고객 불편이 없도록 소비자 중심 경영을 펼치는 등 도민에게 최고의 만족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44-7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