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예술산책 한번 더 보자

오는 10일부터 제주도 삼다정 앞 쉼터서

2013-05-09     박수진 기자

계절의 여왕 5월에 '2013 나눔예술산책'이 다양한 색깔을 갖고 '시즌 2'로 다가온다.

한국예총제주도연합회(회장 강창화)는 오는 10일부터 6월까지 제주도청 삼다정 앞 쉼터에서 2013 나눔예술산책 시즌2' 공연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공연에서는 공모를 통해 도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5월 공연자로 선정된 팀은 제주도청 현광민씨(날뫼북춤), 서귀포시청 홍기환씨(기타공연), 설문대여성문화센터난타동아리(난타공연), 동초등학교 6학년 임준혁·김형균(기타연주)군 등이다.

전문예술인으로는 싱어송라이터 박영규, 제주국악협회, 테너 김신규, SJ현악4중주, 신연수씨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