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 가게 침입 물품 훔친 20대 입건

2013-05-08     고영진 기자

제주서부경찰서는 8일 새벽시간 빈 가게에 들어가 물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20)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1시30분께 제주시내 한 가게 유리창을 벽돌로 깨뜨리고 들어가 담배 등 시가 27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