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국가 추념일 지정 가시화 환영"
새누리당 제주도당 논평
2013-05-08 고권봉 기자
새누리당 제주도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4·3사건희생자국가추념일 지정을 부대의견으로 담은 4·3특별법 개정안 대안이 국회 안전행정위를 통과해 국가추념일 지정이 가시화 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의지가 반영되고 도민의 열망과 염원이 모아진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와 대통령령 개정 과정에서 추념일이 내년 4월 3일 전까지 차질 없이 지정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