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소식지 ‘열린제주시’ 5월호 발간

2013-05-08     허성찬 기자

제주시 공보과(과장 강진호)는 시정소식지인 ‘열린제주시’ 5월호를 발간했다.

열린제주시 5월호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장소 등을 담고 있으며, 표지 역시 ‘사랑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으로 꾸몄다.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장소로 체험거리가 풍성하고 다양한 쉼터가 있는 녹고뫼 안트레 안내센터, 다양한 전통문화체험이 가능한 제주목관아와 삼양동 선사유적적지, 항파두리 항목유적지를 소개하고 있으며, 제주시내 주요관광지를 순환하는 제주시티투어버스를 관광객 김문길·장춘미 부부의 인터뷰 형식으로 소개했다.

이와함께 다문화상품 판매장을 소개하는 문화광장과 도내 가업승계기업을 취재한 현장탐방,제주 시민회관의 어제와 오늘을 조명한 사진, 제주들불축제 사진대회 수상작을 담은 영상 포커스 등 다양한 읽을거리도 풍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