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천동 소각장서 50대 인부 추락해 숨져

2013-05-08     김동은 기자
8일 오전 9시23분께 제주시 회천동 제주광역환경관리센터 소각장에서 컨베이어 교체 작업을 하던 A(52)씨가 15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다.

A씨는 곧바로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관계자 등을 상대로 과실 여부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