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 김성곤 안과 전공의, 학술상 수상

2013-05-06     김동은 기자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강성하) 안과 1년차 김성곤 전공의가 지난달 20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춘계 대한 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학술상을 받은 논문의 주제는 ‘각막 전부 실질에 작은 공기 방울 침투를 이용해 염료를 주입하는 빠른 각막문신 방법’이다

정진호 안과 과장은 “김 전공의는 도내 유일한 안과 전공의로서 응급환자 진료를 보느라 늘 바쁜 가운데서도 연구도 열심히 해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