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달 “주변 챙기며 일하자”
2013-05-01 한경훈 기자
우 지사는 이날 “제주도 공무원만큼 일을 열심히 하는 지역도 없다”며 “주위를 살펴보는 기회를 갖는 게 정신없이 일하는 것보다 도민통합과 도민행복을 위해 바람직하다”고 강조.
우 지사는 “5월에 부모님께 못다 한 효도를 하고, 스승을 찾아서 안부를 드리는 것도 공직자가 해야 할 일”이라며 “공직을 하면서 도움을 줬던 선후배, 신세를 졌던 사람에게도 고마움을 전하라”고 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