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 화재 60대 세입자 화상 2005-02-28 김상현 기자 26일 오전 10시 25분께 제주시 노형동 김모씨(54)의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이 집에 세들어 살고 있는 노모씨(60)가 등과 왼쪽 팔에 3도 화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