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개발공사 사장실서 난동 40대 입건 2013-04-30 김동은 기자 제주동부경찰서는 30일 제주도개발공사 사장실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업무방해 및 재물손괴 )로 A(44)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9일 오전 10시40분께 제주도개발공사 사장실을 찾아가 로비 유리 진열장을 부수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다. A씨는 또 26일 오전에도 제주도개발공사 사장실에서 테이블을 뒤엎는 등 집기를 파손한 혐의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