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 자동차공업사 화재

2013-04-24     허성찬 기자

지난 23일 오후 4시 8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소재 모 자동차공업사에서 열처리시설(송풍기)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열처리실 33㎡가 소실되고 열처리시설, 차량 본네트, 세탁기, 양수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08만7000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