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농협-흑돼지생산자회 상생발전 협약

사료·종돈·사양관리 통일로 품질 균일한 흑돼지 생산 기대

2013-04-23     진기철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이창림)과 (사)제주흑돼지생산자회(회장 오영익)는 최근 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상호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종돈·사료·사양관리 등을 통일해 품질이 균일하고 우수한 제주흑돼지 생산에 공동 노력키로 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객 및 도민을 대상으로 흑돼지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먹거리 활성화로 양돈농가의 소득증대와 제주관광의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