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기관과 대안교실 협약
피해학생 치유 전문기관도 첫 운영
2013-04-22 김광호
특히 도교육청은 올해 처음으로 피해학생.학부모 전담 전문기관과 협약을 체결해 이달부터 12월까지 대안교실 및 피해전문기관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안교실과 전문기관은 피해학생 치료,재활 등의 지원과 가해학생에 대한 신속한 선도조치 등 특별교육을 맡게 된다.
대안교실 위탁교육기관은 대한불교 조계종 제23교구 본사 관음사 등 종교계, 제주가족상담센터, 제주아동심리상담센터, 제주소년원 등이며, 피해학생.학부모 전담 전문기관은 제주국제명상센터 1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