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소방서 주택화재 예방
2005-02-25 김상현 기자
서부소방서는 주택화재발생 비율을 5% 이내로 낮추기 위해 소방안전대책을 강화한다.
서부소방서는 월 1회 이상 단독주택을 비롯해 공동주택, 외곽지 마을, 영세가구 등을 대상으로 점검 봉사반을 편성해 집중 운영하는 한편 현재 주택 소화기 보급률 42.2%를 올해 말까지 70%로 확대하기 위해 각종 행사 상품으로 소화기를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80가구에 대해 오는 10월까지 자동소화장치를 무료 설치하는 등 다각적인 화재예방대책을 추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