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단체.공무원 한자리 모여 사회복지 논의

2013-04-09     고영진

민간단체와 사회복지 공무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제주시 사회복지에 대해 논의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해 관심.

제주시 주민생활지원국(국장 한재신)은 지난 5일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주민생활지원과 등 4개 부서와 사회복지 및 위생관련 단체장, 시설장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워크숍 열고 사회복지제도에 대해 논의.

또 홍리리 제주여성인권연대 강사를 초청, ‘행복한 인권과 따뜻한 복지’를 주제로 복지수혜자의 인권과 봉사자의 자세 등 특강.

한재신 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시민과 함께 주민생활지원국 업무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창의적인 시정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것은 물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고 자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