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 삼화지구 보금자리주택 선착순 수의계약
잔여 세대 117호…72% 분양률 기록
2013-04-04 진기철 기자
LH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용태)는 제주삼화 동부신시가지에 지난해 11월 공급 후 미분양된 보금자리주택에 대해 선착순 수의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19일 제주삼화 2-3BL 미분양된 보금자리주택 251호를 대상으로 한 입주자 모집 결과 483명이 신청, 2대 1의 접수율을 기록했다.
LH는 이번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제주삼화 2-3BL에 건설되는 주택 총 411호 중 앞서 분양된 160호 외에 추가적으로 134호를 분양, 71.5%의 분양율을 기록했다.
LH는 현재 분양률을 고려, 연내에 100%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이버견본주택(www.lhsh.co.kr)을 참고하거나 분양사무실(064-720-1075~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