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9월 '얼리버드' 예매

2013-04-02     진기철 기자

제주항공은 오는 9월 한 달간 이용할 수 있는 국제선 항공권에 대한 ‘얼리버드’예매를 시작했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5월 1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으로 판매되는 한정좌석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단 추석연휴인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항공권은 이번 얼리버드 판매에서 제외된다.

9월분 국제선 얼리버드 왕복항공권 운임은 ▲인천/김포~오사카 19만5900원, 인천/김포~나고야 21만3200원, 인천~후쿠오카 16만4800원 ▲인천~홍콩 29만71000원 ▲인천~칭다오 13만9900원 ▲인천~마닐라 29만200원, 인천~세부 30만200원 ▲인천~방콕 33만7100원, 부산~방콕 36만2100원 ▲인천~괌 35만3300원 등이다.

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를 포함한 총액운임으로 단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는 환율 및 국제유가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얼리버드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와 제주항공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서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