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 안전한 학교생활 도움 예상
2013-04-01 김광호
제주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상설모니터단은 최근 동화초등학교와 제주동중학교에서 현장 지원활동을 벌였는데,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모니터단은 특히 고위험군 장애학생의 폭력예방과 인권보호를 위해 관련된 자료를 지원하고 점검하는 역할을 확대할 예정.
한편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상설모니터단의 상시 일선 학교 현장 점검을 통해 장애학생 등 대상의 폭력 등 범죄가 발생치 않도록 하겠다”며 “장애학생의 학습환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모니터단의 학교 현장 점검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각 학교 측에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