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방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

2013-03-28     진기철 기자

호남지방통계청은 다음달 3일부터 18일까지 가계금융·복지조사(제주 503가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가계금융·복지조사는 가구특성별 자산과 부채의 규모, 분포 및 가계부문의 미시적 재무 건전성 파악하기 위해 이뤄진다.

자료는 정부의 부채 및 금리정책, 가계신용관리, 금융시스템 발전 등을 위한 기본 정보로 활용하게 된다.

조사는 직접 방문해 조사하는 면접 방식과 인터넷 조사방식이 병행되며 조사항목은 가구구성, 자산 및 부채 구성·규모, 소득 및 지출 구성·규모, 경제활동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