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실련, 신임 공동대표에 황용철 교수·김영선씨 선출
2013-03-25 제주매일
이날 상임집행위원장과 평생교육원장에는 고성봉, 양김진웅씨가 각각 내정됐다.
감사에는 김대호 리서치플러스조사연구소 소장과 김정수 제주시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부회장이 선출됐다. 임기는 2015년까지 2년간이다.
공동대표 임기를 마친 양시경 전 JDC감사는 시민권익지원센터 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한편, 제주경실련은 올해 6대 중점추진 운동으로 △정치 분야 - 매니페스토 실천운동 △행정 분야 - 주민참여예산제 활동 △사회 분야 - 반부패 ‘청렴제주’ 및 갈등해소 운동 △경제 분야 - 양극화 해소를 위한 일자리 창출과 비정규직 해소 활동 △ 평생교육 분야 - 시민교육 강화 활동 △조직 분야에서는 ‘새로운 시민운동 정착의 해’로 삼아 조직개편 및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