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 파쇄작업 70대 팔 절단돼

2013-03-08     허성찬 기자

7일 오후 3시54분께 서귀포시 안덕면 소재 모 과수원에서 간벌 감귤나무 파쇄 작업 중이던 A씨(74)의 팔이 파쇄기에 빨려 들어가면서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