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자서예대표작가 제주초청전
2013-03-04 한경훈 기자
한글서예사랑모임(이사장 현병찬)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 몽골, 의구르족, 나시족 등에서 출범한 작품 102여점이 선보인다.
현병찬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는 한글기록문화재 자료와 세계문자서예 대표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과 작가들을 초청, 작품 비교 등을 통해 제주예술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문화예술진흥원은 이어 오는 13~19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소장작품 서양화전을 연다. 제주 작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이번 전시회에는 제주작가 작품 2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