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경관 숨진 채 발견 2013-03-04 김동은 기자 현직 경찰관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4일 오전 9시17분께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A(41)경사가 자택 방에서 숨져 있는 것을 아버지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 경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가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