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 농업용 창고서 화재

2013-03-03     허성찬 기자

1일 오후 11시 39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소재 농업용 창고에서 쓰레기소각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창고 3.3㎡가 그을리고 보관중이던 콘테이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8만 8000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