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KAL호텔 총지배인에 강영철씨

2013-02-24     진기철 기자

제주KAL호텔과 서귀포KAL호텔은 신임 총지배인에 강영철씨(52)를 선임했다.

강영철 신임 총지배인은 서울 출신으로 용문고등학교, 서강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 롯데호텔에 입문하여 인사교육, 판촉팀에서 13년간 근무했다.

이후 인터컨티넨탈 호텔 판촉팀장, 리츠칼튼호텔 판촉이사 겸 부총지배인, W 서울 워커힐 & 쉐라톤 워커힐 호텔 마케팅실장·판촉팀장, 필리핀 세부 임피리얼 팰리스 워터파크 리조트 & 스파 총지배인, 더 엠블호텔 총지배인 등을 지냈다.
 
강영철 KAL호텔 총지배인은 “‘가족분위기 경영실현’을 모토로 직원들 간의 상하 커뮤케이션 강화, 호텔 통합적 관리시스템 개선, 신뢰와 배려로 고객관리 지향적 업무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