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사무실서 중장비 부품 훔친 일당 검거

2013-02-19     허성찬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19일 빈사무실에 들어가 중장비부품을 훔침 혐의(특수절도)로 A씨(45) 등 3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7일 오후 2시 20분께 동홍동 소재 모 사무실에 들어가 아무도 없는 틈을 타 오일클러 2개, 라디에어 9개 등 중장비부품(시가 2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