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음식점서 절도행각 벌인 종업원

2013-02-18     허성찬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18일 중국음식점 카운터에서 현금과 신용카드를 훔친 혐의(절도)로 종업원 A씨(20)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오후 4시 20분께 자신이 종업원으로 일하는 서귀동 소재 모 중국음식점 카운터에서 현금 21만 2000원을 절취하는 등 2회에 걸쳐 현금 26만 2000원과 신용카드를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