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 해안서 크레인 전도 2명 부상 2013-02-17 허성찬 기자 17일 오전 10시 35분께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해안가서 울타리 작업중이던 4.5t 크레인 차량이 해안가로 넘어졌다.이 사고로 인부 A씨(66. 서귀포)와 B씨(65. 서귀포)가 크레인에 깔려 각각 중상과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다.경찰은 사고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