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뱅킹 어려워 마세요”
NH농협은행,스마트폰 원격상담서비스 실시
2013-02-05 진기철 기자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김인)는 스마트폰 이용 고객의 편리한 금융서비스 이용을 위해 ‘스마트폰 원격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폰 원격상담 서비스’는 갈수록 늘어나는 스마트폰 뱅킹서비스 이용자들의 뱅킹앱 설치 및 사용을 보다 원활하고 쉽게 지원하기 위한 비대면 고객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 뱅킹 이용 시 발생하는 문제를 상담원이 스마트폰에 원격으로 접속해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지금까지 스마트폰 뱅킹 설치 및 이용시 발생한 오류인 경우 전화나 인터넷 상담으로는 고객 스마트폰의 오류 부분을 정확히 확인하기가 어려웠다.
이와 함게 처음 스마트 뱅킹을 이용하는 고객이 가장 어려워하는 스마트폰 공인인증서 설치 문제도 원격으로 지원해 주게 된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고객행복센터(1588-2100)의 스마트폰 전문 상담원과 통화, 안내에 따라서 어플을 설치하고 원격접속 허가를 하면 된다. 단, 안드로이드 OS의 국산제품만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