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구름 많고 춥다
2013-02-05 김동은 기자
5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7일 오후부터 시작된 추위가 주말까지 이어지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떨어져 다소 추울 전망이다.
설 연휴 첫날인 9일에는 최저기온이 1도, 최고기온은 3도에 이르겠다. 설날인 10일엔 최저기온이 1도, 최고기온은 6도에 머물겠으며,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1일은 최저기온 2도, 최고기온 7도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추위는 오는 12일부터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