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담뱃불 부주의 화재

2013-02-04     허성찬 기자

지난 3일 오후 6시 40분께 서귀포시 예래로 소재 창고에서 담뱃불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창고 49.5㎡가 전소되고 안에 있던 나무박스 50개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47만 7000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