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자금 1800억원 방출
2013-01-31 한경훈 기자
이번 자금은 도와 행정시, 읍면동 등을 통해 설 이전까지 집행되는 데 이미 확보된 만기 도래 예치금 1700억과 함께 매일 세입되는 자금을 운용해 재정자금 방출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
김남근 제주도 세정담당관은 “오는 8일까지 설맞이 재정자금 특별배정기간을 운영, 공사대금 등을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하는 등 서민들이 편안하고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